방한단·방일단 참가경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(개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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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기금에서는 주요 사업인 청소년교류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힌트를 얻을 목적으로 과거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.
응답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【여기】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조사목적: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일한문화교류기금의 주요 사업인 청소년교류사업(JENESYS 프로그램)을 향후 보다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참고로 한다.
조사방법:인터넷 조사(호스팅)
조사지역:일본·한국
대상자 조건:2013년도~2022년도에 실시한 방한단(일본⇒한국방문)·방일단(한국⇒일본방문) 참가자 중,
【일본】(방한단 참가자) 참가 당시 대학생으로 현재 전자메일로 연락이 가능한 분(479명)
【한국】(방일단 참가자) 참가 당시 대학생 및 고등학생으로 현재 전자메일로연락이 가능한 분(2,588名) ※일본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조사 실시
회수율: 【일본】114명(24%) 【한국】768명(30%)
조사기간: 2023년 9월 1일(금)- 2023년 9월 30일(토)
조사기관: 주식회사 intage 리서치 https://www.intage.co.jp/
요지
※「일본에서」= 방한단 참가자, 「한국에서」= 방일단 참가자를 뜻합니다.
1. 응답자의 현재 직업(학업)이나 일상생활에서의 방문국과의 관련 유무에 대하여、
(1)일상생활에서는 일본에서 60% 이상, 한국에서 70% 이상이 방문국과 관련이 있다고 응답. 이 중 4명 중 1명 이상이 ‘매우 관련이 있다’고 응답.
(2)방문국과 관련이 있는 사람은 직업·일상생활 모두 방한단(방일단) 참가가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일본에서는 80% 전후, 한국에서는 90% 전후가 ‘영향이 있다’고 응답.
2.【방한단・방일단】 참가 후 방문국과 관련하여 실행하고 있는 것의 유무에 대하여 방문지 재방문은 양국 모두 60% 이상이며 방문지에서 만난 사람과의 교류는 70% 이상에 이른다. 방문국에 관한 정보 발신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높게 나타났다.
3.방문국과 관련하여 【방한단・방일단】참가를 계기로 새롭게 경험한 것(선택한 것)의 유무에 대해서는 양국 모두 ‘(방문국의)문화를 즐기게 되었다’가 60% 이상으로 가장 많은 이유로 꼽혔다. 일본에서는 ‘이전보다 더 (정보를)알아보게 되었다’, 한국에서는 ‘여행으로 다시 방문했다’가 뒤를 이었다. ‘적극적인 교류’, ‘한일관계 논의’, ‘어학 학습’도 30% 정도로 나타났다.
4.【방한단・방일단】참가를 통해 방문국에 대한 관심 정도의 변화에 대한 문항에서는 양국 모두 90% 이상이 방문국이나 그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친밀하게 느껴졌다고 응답. 문화교류에 대한 관심도 90% 이상에 이르렀으며 참가경험이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일본 70%, 한국 60%에 달했다.
5.【방한단・방일단】을 다른 사람(현재 고등학생·대학생)에게 어느 정도 추천하고 싶은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양국 모두 90% 이상이 ‘추천하고 싶다’고 응답. 또한 참가경험자의 친목활동이나 참가경험자로서 JENESYS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싶다는 응답도 80% 이상에 달했다.
응답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【여기】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